검색결과
  • 소 정국 새국면 돌입

    ◎고르비 조기사임 번복/옐친 진영에도 불화/베이커 미 국무 방문/포포프 모스크바 시장 사임/“소군 폭발상황 직전” 경고도 【모스크바 로이터=연합】 소련 사태는 보리스 옐친 소련 러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16 00:00

  • 고르비 내주 사임/「공동체」 비준 7개공 넘으면 발표

    ◎옐친 연방권한 이관 압력/중앙아 5개공 「공동체」 참여의사 밝혀 【모스크바·동경 타스·AP·AFP·시사=연합】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이 빠르면 다음주 사임할 것 같다고 모스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14 00:00

  • 소 군부 「공동체」 지지/옐친 군수뇌부와 회담

    ◎고르비도 군부와 「현재의 상황」 논의 【모스크바=외신 종합】 소련 군부가 보리스 옐친 러시아 공화국대통령 등이 제창한 독립국가공동체창설을 지지한 것으로 전해졌다. 옐친 대통령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12 00:00

  • 고르비 곧 사임설/측근보좌관 “임박” 대변인은 “아니다”

    【모스크바=외신 종합】 러시아·우크라이나·벨로루시등 슬라브계 3국의 독립국가공동체결성으로 입지가 약화된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의 사임설이 강력하게 대두되고 있다. 고르바초프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11 00:00

  • 초읽기 들어간 고르비 사임/군마저 등돌려 기댈 언덕 전무

    ◎옐친측근 “「공동체」사무총장 될수도” 독립국가공동체선언에 대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연방대통령의 강력한 반발도 결국 무위로 끝나고 말 조짐이다. 누가 소련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냐를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11 00:00

  • 공화국 독자군 창설/소 국방 합의문 서명

    【키예프(우크라이나) UPI=연합】 예브게니 샤포슈니코프 소련 국방장관은 29일 소련내 11개 공화국 국방관리들과 각 공화국의 독자군창설을 허용하는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콘스탄틴 모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2.01 00:00

  • 미 “우크라이나승인” 파장/소 연방 무너지는 소리 들린다(해설)

    ◎고르바초프 위상에 치명적/다른 공화국 다투어 독립추진 전망 미행정부가 우크라이나 공화국을 승인키로 한 것은 소연방해체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중앙 권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30 00:00

  • 미 핵무기 감축제의에 소 대응책 금주중 공개/소 국방장관 밝혀

    【모스크바 AP=연합】 예브게니 샤포슈니코프 소련 국방장관은 1일 러시아 TV회견에서 미국이 앞서 내놓은 핵감축 제의에 대한 소련의 대응책이 금주중 공개된다고 밝혔다. 뉴욕을 방문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0.02 00:00

  • 소군 50% 감축/94년까지/내년부터 지원병제

    【모스크바 로이터·AFP=연합】 소련은 대폭적인 군개혁의 일환으로 4백만명의 소련군을 오는 94년까지 약 50% 감축할 계획이라고 소련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. 인테르팍스통신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0.02 00:00

  • 소,나토형 군사기구 설치/공화국 독립후에 국방위 구성

    【동경=연합】 소련 러시아공화국 로파틴 국방문제위원회 부위원장은 10일 이미 독립을 승인받은 발트해 3국을 비롯,앞으로 또 다른 공화국들이 독립하더라도 공화국들이 군사적으로 상호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9.11 00:00

  • 우크라이나 「핵」 철수/옐친 “러시아공으로 옮겨”

    ◎모든 핵무기 폐기 희망/핵실험 전면 중지 촉구 【워싱턴·뉴욕 로이터=연합】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은 3일 소련의 핵무기를 폐기하기를 바란다고 밝히면서 핵무기가 배치돼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9.04 00:00

  • “소 쿠데타 「술」때문에 실패”/미지 보도

    ◎부통령·총리 만취상태… 불신도 한몫 소련 쿠데타는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과 소련 국민의 저항으로 좌절되었지만 주모자들의 술과 거짓말·상호불신도 실패의 한 요인이었던 것으로 밝혀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30 00:00

  • 고르비,옐친 월권에 “경고”/최고회의서 “대통령권한”주장

    ◎공화국들도 노골적 반발/옐친 행동 「러시아쇼비니즘」우려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28일 최고회의에서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에 대해 연방대통령의 권한을 침해하지 말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9 00:00

  • 고르비 정국주도 시도/KGB지도부 해체,내각 해산

    ◎옐친에 “권한 침해말라” 경고 【모스크바=김석환특파원】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불발쿠데타 사후정국 주도에 나서면서 연방정부의 지도적 역할을 강조,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9 00:00

  • 소 핵무기 통제권 싸고 논란/옐친발표… 최고회의선 대표단 파견

    ◎우크라이나 보유 핵무기/러시아공으로 이전 방침 【런던·모스크바·유엔본부 AP·AFP=연합】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이 28일 우크라이나공화국의 보유 핵무기를 러시아공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9 00:00

  • 옐친에 노 대통령 친서/정부대표단 31일 파견/소 대책회의

    ◎경협차관은 합의대로 이행키로 정부는 최근의 소련사태와 관련해 향후 한소관계 증진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장만순 제1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31일께 소련에 파견키로 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9 00:00

  • EC,발트 3국 독립 승인

    ◎외무 회담서 만장일치로/미·독도 곧 승인발표 예정 【스톡홀름·브뤼셀 AFP·AP=연합】 소련 발트해 연안 3개 공화국에 대한 세계 각국 정부의 외교적 승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8 00:00

  • 소 불안한 핵 통제/쿠데타세력 한때 장악설이 발단

    ◎주동한 국방장관·사령관이 암호까지 알아내/연방 해체땐 핵무기 산재로 관리 허점 소련 연방이 해체의 위기에 직면하면서 소련이 갖고 있는 엄청난 양의 핵무기에 대한 안전문제가 대두되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7 00:00

  • “강경파 군부 저항가능성”/불 르몽드지 소 사태 분석

    ◎고르비 잔류여부 변수/개혁파의 통제 아직은 완전하지 않다 프랑스의 르몽드지는 소련에 새로운 질서가 자리잡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적지않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. 그 기간이 얼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7 00:00

  • 소군 전면 숙청/장교 80% 교체/신임국방장관 밝혀

    【모스크바 AP=연합】 예프게니 샤포슈니코프 소련 신임국방장관은 25일 소련군 지휘부에 대한 전면 숙청작업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. 샤포슈니코프장군은 이날 한 TV회견에서 공산당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6 00:00

  • “소련을 살리자” 적극지원 채비

    ◎미국의 대응/식량등 공급방법 모색/적기 놓치면 또다른 위기 우려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의 공산당해체 선언으로 소련의 개혁과 변화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되자 이때껏 경제지원등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6 00:00

  • 옐친,공개석상서 고르비 무시

    ◎러시아공 의회서 강화된 권력 극적으로 과시/하루만의 번복인사 추측 만발/전 KGB의장 “후회는 않는다” 모스크바 복귀 이틀째를 맞은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이 대대적인 「물갈이」를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4 00:00

  • 개혁주의자 대폭 기용/고르비­옐친/쿠데타 가담자들 숙청

    【모스크바 AP·로이터=연합】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은 23일 쿠데타 기도에 가담한 고위관리들을 숙청하고 개혁주의자들을 기용하는 인사개편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4 00:00

  • 흔들리는 소 연방체제/정치 대변혁과 공산당의 몰락

    ◎「권력공유」시간지나면 옐친이 주도/민심잃은 공산당은 자연 붕괴 확실 ○공산당의 운명 소련공산당 보수세력에 의해 주도된 쿠데타실패는 1917년 혁명이래 소련전역에 군림해왔던 공산당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24 00:00